음식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던데 울룩불룩 인성 진짜 너무 하네요 ㅠㅠ

꼬마셀린이 어어어엄청 커여워서 좋았고헌슨이 마셀린을 애낀다는 걸 보여주는 게 참 마음에 들었어요근데 평상시에 무슨 일을 하기에 이런 꿈을 꾸는건지 참 ㅎㅎ

개인적으로 되게 되게 좋아하는 단편이에요 ♥부드러운 자연을 담은 북유럽 감성 가득한 편이에요거기다 무언가를 다시 시작한다는 게 참 편안하게 해줬어요 부가적으로 설명하자면 k+L은 본문에도 그렇고 별 의미 없는 문자로 보여요(원본에서는 G+L이였습니다)혹시 짐작가시는 거 있으면 말해주세욤!

어탐 단편 코믹스집 #6에서 나온 내용이네요잠시 떠난 누군가를 위해 잠시 집을 내준다는 설정이 재밌었어요!근데 집도 넓으면서 비올라 진짜 뭐야 ㅋㅋㅋㅋㅋ

Adventure Time Comics #11 중코믹스 꿀잼 담당 비모가 몹시 커여운 것도 있었지만 처음으로 제대로 했던 코믹스라 더욱 기억 남는 편